(VOVWORLD) - 2월13일 오전 (즉 기해년 음력 1월 9일) 탕롱 왕궁에서 탕롱 – 하노이 유산보존센터는 탕롱–하노이 문화유산협회와 함께 국가 유공자들에 대한 분향식을 개최했다.
이행사는 제사, 분향, 제례 등 의식 부문과 Doan Mon 축구경기장에서의 용춤, 북 치기 등 민간 문화 활동들을 포함했다.
팜 두 베트남 신앙문화보존센터 부회장은 초봄을 맞아 탕롱 왕궁의 신성한 분위기 속에서 새해 분향식을 여는 것은 탕롱-하노이의 근원을 생각하고 전통가치를 중시여기는 정신문화적 활동이라고 밝혔다.
“베트남 민족전통은 설날 기간에 항상 선조, 민족 성현 및 영웅을 생각하고 기리는 것입니다. 이를 위해 모든 사람들이 여기에 모였습니다. 우리는 나날이 이 전통을 회복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