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군인 총기 난사 사건과 관련하여 위로 전신 발송
(VOVWORLD) - 2월 8일 태국 나콘라차시마 (Nakhon Ratchasima) 백화점에서의 총기 난사로 인해 많은 사망자와 피해자가 났다는 소식을 전해 들은 응우옌 쑤언 푹 (Nguyễn Xuân Phúc) 베트남 총리는 쁘라윳 짠오차 (Prayut Chan-o-cha) 태국 총리에게 위로를 전했다.
2월 8일부터 2월 9일 오전까지 총기 난사로 28명의 사망자와 57명의 피해자가 생겼다. 쁘라윳 짠오차 총리는 2월 9일 오전 비행기로 현지에 도착하여 병원에 입원한 총기난사 피해자들을 만났다. 태국 총리는 이것이 태국에서 전례가 없는 총기 난사 사건이며, 살인범이 사기를 당했다고 생각하는 토지판매계약서와 관련한 개인 갈등이 사건 원인으로 파악된다고 밝혔다. 쁘라윳 짠오차 태국 총리는 태국의 유관 기관들이 앞으로 같은 사건 처리를 위해 이 참극을 통해 경험을 배워야 한다고 강조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