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OVWORLD) - 6월 3일 오후, 영국의 억만장자이자 토트넘 구단주인 조 루이스는 2019년 5월 초 방문 이후, 특별기를 통해 껀터시를 두 번째 방문했다.
조 루이스를 태운 비행기는 오후 2시에 껀터 국제공항에 도착했다. 조 루이스는 자신의 구단이 스페인 마드리드의 Wanda Metropolitano에서 열린 챔피언 리그 결승전에서 리버풀에 2-0으로 패배한 지 이틀 후 껀터로 왔다.
“이번 방문에서 챔피언 리그컵을 함께 들고 오고 싶었지만, 여러 가지 이유로 그럴 수 없게 되었습니다. 그렇기에, 다음 해를 기약합시다!” 라고 82세 억만장자는 공항에서 자신을 맞은 기자들에게 말했다. 지난 번 껀터 방문에 대한 느낌에 대해 “지난 번 여정에서 우리는 베트남이란 국가와 사람들에게 깊은 인상을 받았고, 그래서 이번에 한번 더 방문하게 되었습니다.”라고 표현했다.
6월 4일, 조 루이스는 한달 전 방문했던 까이랑 수상시장을 다시 방문한다. 이후, 꼰선의 예술인들이 만든 Dân Gian Nam Bộ 떡을 먹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