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OVWORLD) - 7월 12일 베트남가스공사(PV GAS)는 바리어-붕따우성 티바이(Thị Vải) LNG 저장고에서 베트남이 수입한 첫 액화천연가스(LNG)를 받았다고 밝혔다.
베트남가스공사 산하 가스사업관리 회사 레 프억 코이(Lê Phước Khôi) 부사장은 이번 첫 LNG 수입이 국가 에너지 안보 보장, 국가 경제 발전에 기여하는 이정표라고 강조했다.
“LNG 가스가 베트남에 수입된 것은 가스 부족이라는 베트남의 어려움을 거의 다 해결해 줬습니다. 이는 탄소 배출 해결 문제 보다 더 중요한 문제입니다. 이번 첫 수입은 전체 사업에서 시범적으로 진행되는 것이며 가스를 최대한 효과적으로 사용해 사용자들에게 전달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