팜 민 찐 총리, 노이바이 국제공항 T2 여객 터미널 확장 사업 기공식 참석
(VOVWORLD) - 호찌민 주석 탄생 134주년(1890년 5월 19일~2024년 5월 19일)을 맞아 5월 19일 오후 팜 민 찐 총리는 노이바이(Nội Bài) 국제공항 T2 여객 터미널 확장 사업 기공식에 참석했다.
공장에서 근무하는 노동자에게 안부를 전한 팜 민 찐 총리 (사진: VOV) |
이날 기공식에서 팜 민 찐 총리는 승객으로 붐비는 현재와 같은 시기에 T2 여객 터미널을 확장하는 것이 매우 필요하며 이는 노이바이 국제공항의 과밀 현황을 극복하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총리에 따르면 T2 여객 터미널 확장 사업은 고품질을 요구하고 기공할 때 기존 터미널의 안전과 활동을 보장해야 한다고 전했다. 따라서 총리는 교통운송부 베트남 항공국과 기업 내 국가자본관리 위원회, 각 투자주와 사업 관리부에 구체적으로 계획에 따라 긴밀히 협력해 공항 활동의 안전과 지역의 사회 안보를 보장할 것을 요구했다. 그중 총리는 베트남항공에 사업의 각종 목표를 완성하도록 계약자들에게 자문하고 감시하며 사업의 진도, 품질, 자본 사용 등을 보장하고 건설과 환경에 대한 요구들을 준수할 것을 주문했다.
기공식의 모습 (사진: VOV)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