팜 민 찐 총리, 8월 혁명 독립기념일 79주년 맞아 500kV 초고압 송전선 사업 완공 요구
(VOVWORLD) - 7월 22일 오후 하노이에서 팜 민 찐 총리는 타인호아, 응에안, 하띤 등 각 지방을 지나가는 꽝빈성 꽝짜익(Quảng Trạch)-흥옌성 포노이(Phố Nối) 500kV 초고압 송전선 사업 전개 상황에 대한 각 부처, 지방과의 회의를 주재했다.
회의의 모습 (사진: 베트남 통신사) |
꽝짜익‧포노이 500kV 초고압 송전선 사업은 베트남 국가 전력 시스템의 송전 능력을 개선하는 데 매우 특별한 의미를 가지며 각 지방에 전력 공급 및 국가 에너지 안보 보장에 기여한다.
이날 회의 결론으로 팜 민 찐 총리는 꽝짜익‧포노이 500kV 초고압 송전선 사업은 국가의 경제‧사회, 국방안보와 각 지방의 사회안보 보장에 매우 중요한 의미를 가지는 핵심 사업이라고 강조했다. 따라서 총리는 각 부처, 지방 당국에게 8월 혁명과 베트남 독립기념일 79주년(1945년~2024년)을 맞아 해당 사업을 완공하도록 노력할 것을 요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