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열대병병원 의료진 100명이 접종을 받았다. (사진출처: VGP/휘르엉)

3월 8일 하루 동안 중앙열대병병원 의료진 100명이 접종을 받았다. 부 민 띠엔 (Vũ Minh Điền) 중앙열대병병원 백신접종 및 전염병예방센터 부센터장은 다음과 같이 밝혔다. 

“가능하면 모든 의료진에게 코로나19백신을 접종할 예정이지만 백신의 양이 충분하지 않기 때문에 코로나19 방역 최전선에 있는 사람들에게 우선적으로 접종을 실시하기로 했습니다. 이들은 코로나19 환자 치료에 직접 관여하는 인원들입니다.”

(사진출처: VGP/튀하)

3월 9일 하노이 보건청은 타인냔(Thanh Nhàn)병원 의료진과 하노이질병관리센터 직원 300명에게 백신을 접종했다. 베트남은 3월과 4월 동안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각각 130만 회분과 410만 회분을 추가 확보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