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노이, 한국내 감염 구역 방문자 대상 검사 실시
(VOVWORLD) - 2월 23일 오후 하노이 시 코로나19 방역 지도위원회 회의에서 응우옌 득쭝 (Nguyễn Đức Chung) 하노이 시 인민위원장은 한국 및 일본 등지에서 코로나19 전염이 심각해지고 있는 가운데 방역 대책을 즉시 전개할 수 있도록 현재 시의 업무 상황을 갱신하고 업무 내용을 관철해야 한다고 말했다.
“하노이 공안부는 시내 각 지역 관할 공안 및 외국인 거주지 관리위원회에게 각 가정을 방문하여 정보를 파악할 것을 지도하였습니다. 각 숙박업소는 관광객들의 여행 일정을 기록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