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OVWORLD) - 8월 25일 낌장(Kim Giang)동 문화관과 득장(Đức Giang)초등학교에 ‘하노이의 붉은 마음 - 0동 미니슈퍼’가 추가 개장했다. 이는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운 노동자들과 학생들을 돕기 위함이다.
‘하노이 0동 미니슈퍼’는 하노이 청년단이 사오도(Sao Đỏ)기업인동아리, 푸뉴언(Phú Nhuận) 귀금속 회사와 협력하여 하노이 기업인 여성회와 하노이 젊은 기업인회의 동참으로 진행하는 ‘하노이의 붉은 마음’ 캠페인의 일환이다.
미니슈퍼는 지방정부가 각 가구에 나눠준 40만 동 어치 상품권으로 이용이 가능하다. 각 가구의 대표자는 규정된 일시에 맞춰 슈퍼를 찾아 물품을 구매할 수 있다. 8월 25일 기준 조직위원회는 총 11개 지점을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