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OVWORLD) - 2019년 국제음식축제가 12 월 8 일 하노이에서 열렸으며, 아세안 공동체의 회원국, 약 40 개의 국제대표기관, 문화 센터, 중앙 외교기관, 북부지방의 외사관련 기관 등이 약 130 개의 부스에 참여하였다.
축제에서 호찌민시 (유) 외국기관서비스 회사의 남부 음식 부스 (사진: sgg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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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프로그램의 감흥을 공유한 팔레스타인 대사 인 사디 살 라마 (Saadi Salama)는 이 축제가 사람들이 세계 각국의 문화 및 요리 특산품을 즐길 수 있는 좋은 기회이자 당사자 간의 이해를 높일 수 있는 기회라고 믿는다고 밝혔다.
지난 몇 년 동안 음식 축제는 외교기관 간의 우정과 관계를 강화하는 원동력이라는 것을 잘 보여주었다. 또한 음식 축제는 많은 단체와 개인이 자선기금에 기여함으로써 인도적 의미를 지니고 있다.
음식축제에서 나온 모든 자선금은 특히 북부를 포함한 전국의 장애인, 고아, 가난한 여성, 특별한 불우 환경에 처해진 사람들에게 쓰여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