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즈엉과 꽝남에서 각각 3명 신규 코로나19 확진자
(VOVWORLD) - 8월 14일 보건부는 하이즈엉 (Hải Dương) 3명, 꽝남 (Quảng Nam) 3명을 포함하여 신규 코로나19 확진자 6명에 대해 발표하였다.
같은 8월 14일 오전 보건부의 코로나19 방역 다낭 특별상임본부의 응우옌 쫑 코아 (Nguyễn Trọng Khoa) 부본부장은 사망한 코로나19 확진자들의 정보를 공유하였다. 이는 베트남에서 코로로나 19 발발이래 21번째 사망자이다. 이번에 사망한 585번 환자는 61세 여성으로서 거주지는 다낭시, 화방 (Hòa Vang)현이며 평소 2형 당뇨병, 고혈합, 비만증을 앓고 있었다. 8월 1일 ~ 6일 환자는 입원 시2형 당뇨병, 고혈압, 요로 패혈증 합병증, 다기관 부전증을 앓고 있었고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한 폐렴으로 진단을 받아 화방현 의료센터에서 격리되어 치료를 받고 있었다. 8월 12일 환자는 증상 악화로 사망하였다.
사망 원인은 코로나19로 인한 폐렴, 고혈압, 다기관 기능부전성 패 혈성 쇼크, 비만으로 진단되었다.
7월 25일 이래 다낭 관련 환자 444명의 신규확진자를 포함하여 8월 14일 오전 6시까지 베트남의 코로나19 누적확진자는 911명이다. 그중 21명이 사망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