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OVWORLD) - 6월 22일 정부청사에서 팜 빈 민 부총리는 중흥그룹 정원주 부회장을 만났다.
팜 빈 민 부총리와 중흥그룹 정원주 부회장 [사진: baochinhphu.vn] |
팜 빈 민 부총리는 대우건설의 대베트남 투자에 대해 높이 평가하며, 베트남에서 사업활동과 투자확대를 위해 정부가 대우건설을 비롯한 한국기업과 외국기업들에 대해 유리한 조건을 마련하고 있다고 밝혔다.
부총리는 대우건설의 베트남 투자계획을 환영하며, 대우건설이 적극적으로 도시교통인프라 발전사업에 참여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또한 대우건설이 한국-베트남 수교 30주년을 맞아 의미있는 활동에 함께 해줄 것을 제안했다.
정원주 중흥그룹 부회장은 투자 계획에 대해 관심을 갖고 지원해준 베트남정부에 감사를 전하며 공동프로젝트 실행을 위한 베트남기업과의 협력강화를 포함해 베트남 사업투자 확대계획을 공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