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OVWORLD) - 6월 13일 오후 하노이에서 상공부 응우옌 홍 지엔 장관은 오영주 주베트남 한국대사와 회의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장관은 베트남과 한국은 많은 분야에서 서로의 최고 파트너가 되었고 그중 양국 간 협력 관계에서 경제 무역투자가 핵심적 원동력이라고 전했다.
또한 장관은 오 대사가 상공부와 한국 부처들과 긴밀히 협력해 무역, 산업, 에너지 등 협력 사업들을 효과적으로 전개하고 빠른 시일 내에 1억 달러 쌍방 교역액 목표를 함께 달성해 나가자고 했다.
한편 오영주 대사는 변동하고 있는 세계 경제에도 불구하고 높은 정치적 신뢰로 한국은 베트남에서 생산단지들을 지속 설립하거나 확장해 나가고 있다며 특히 재생에너지, 반도체 등 핵심 기술 분야에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