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OVWORLD) - 한국관광공사 베트남사무소는 관광 촉진을 위해 올해 8월 20일부터 9월 20일까지 틱톡에서 ‘한국, 또 만나요’라는 제목으로 헬로 코리아 캠페인을 진행한다.
이번 캠페인은 한국관광공사(KTO)와 베트남 국영항공사인 베트남항공, 그리고 한국을 사랑하는 젊은 틱톡 콘텐츠 크리에이터 9명과 함께 한다. 캠페인은 틱톡 콘텐츠 크리에이터 9명이 한국의 세 지역을 방문하면서 시작됐다. 여정은 김해와 부산에서 시작해 마지막 서울에 도착하면서 20여개의 관광명소를 지나게 된다. 특히 대표단은 K-POP이나 현대미술 또는 K-Drama 등을 주제로 미디어 아트 체험을 할 수 있는 한국관광공사의 서울 특별전시관인 하이크 그라운드(HiKr Ground)를 방문했다.
올해 초부터 현재까지 한국을 찾은 베트남 관광객 수는 7만 천명을 넘어섰고 베트남은 한국을 가장 많이 방문한 동남아시아 두 국가 중 하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