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뷰티 기업, 베트남 시장 진출

(VOVWORLD) - 6월 14일 한국 광주시 동구에 본사를 둔 뷰티 회사 코티(Coati)가 베트남 시장 진출 계획을 발표했다.

코티는 헤어 미용 기술과 헤어 스타일리스트 교육에 투자할 계획이다. 베트남 시장에 진출하기 위해 해당 회사는 홍콩에 본사를 둔 한 회사와 서버 계약을 체결했으며 온라인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Artist Fun (vn.artistfun.com) 웹사이트를 개발해 초보자들을 위한 영상자료와 헤어 스타일리스트 교육과정을 제공한다.

코티는 베트남 시장에 진출하여 웹사이트를 통해 한국 헤어 스타일링 기술을 사용하는 1억명의 베트남인을 끌어들이겠다는 목표를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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