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OVWORLD) - 9월 23일 한국정부가 베트남 정부에게 제공하는 훈련선 한나라 (Hannara) 호가 하이퐁 (Hải Phòng) 딘부 (Đình Vũ) 반도의 MPC Port 항구에 입항했다.
한나라호는 한국 해양대학교의 주요 훈련선으로 국제항해 훈련선박의 조건을 충족시킨다.
한국정부가 베트남 정부에게 제공하는 훈련선 한나라 (Hannara) 호가 하이퐁 (Hải Phòng)
딘부 (Đình Vũ) 반도의 MPC Port 항구에 입항했다. [사진: 베트남통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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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호는 인수 이후 베-한 VMU 호로 개명한다.
이 훈련선은 전국의 해양을 전공하는 학생, 사관생, 선원에 대한 국제수준의 훈련과정을 제공할 수 있으며, 특히 국제해사기구 (IMO) 규정에 따른 사관생 실습과정을 충분히 충족시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