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현대자동차, AI기반 자율주행 기술 개발
(VOVWORLD) - 한국 현대자동차그룹은 10월 21일 AI에 기반한 자율주행 기술을 개발했으며, 향후 신차에 선별 적용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현대자동차에 따르면, 여기가 자동차 산업 부문에서 AI 기술에 기반한 자율주행 기술을 개발한 최초의 자동차 생산 공장이다.
또한, 현대자동차가 개발한 SCC-ML기술은 운전자 주행성향을 차가 스스로 학습하여, 스마트 제어 기술을 통해 자율주행을 해주는 것이다. 현대자동차의 운전자 지원시스템의 핵심적인 기술인 SCC 기술은 앞차와의 거리를 일정하게 유지해 운전자가 설정한 속도로 자율주행을 구현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