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OVWORLD) - 4월 22일 한국과 미국은 처음으로 화상회의 방식으로 17차 한미통합국방협의체 (KIDD)를 개최했다.
대화는 11차 방위비분담금특별협정(SMA) 협상을 위한 양국의 공동 노력에 집중하였으며, 방위비분담금이 공정한 한–미 공동방위협약 강화와 연맹관계 강화에 기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2019년 9월 26일 한국 국방부 정석환 차관과 서울에 16차 한미통합국방협의체
회의에서 하이노 클링크 동아시아부차관보 (사진: 연합/베트남통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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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양측은 최근 한반도 안보양상에 대응하는 한–미 연합방위 보장과 강화를 토론하고, 양국 동맹관계를 촉진하는 협력계획을 논의하였다. 계획에 따르면 서울과 와싱턴은 한–미 억제전략위원회 (DSC)를 통해 적절한 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4월 22일 모든 은행은 코로나19 피해 대상을 위한 128억 달러 지원 패키지의 진행과정에서 발생한 애로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63개성에서 화상회의를 개최하였다.
정부은행에 따르면 팬데믹의 영향으로 자본수요가 상당히 줄어들었다. 4월 중순까지 국내 신용 증가는 0.78%에 불과했는데, 작년 동기의 신용증가는 3,18%였다. 정부은행 총재는 신용 지원 프로그램의 수행은 은행 시스템의 큰 노력이라고 밝혔다. 각 은행들도 난관 극복에 기업들과 계속 동반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