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2021년 새해맞이 일련의 문화예술활동의 시작을 알리는 개막 행사이자 호이안시의 포스트 코로나 관광 회복 노력이다. 이에 따라 매주 토요일 저녁 호이안시에서는 베트남 중부 쪼이 (chòi)노래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등재 3주년 기념 쪼이 노래 놀이, 12월 31일 열리는 2021년 호이안 새해맞이 야회 등 관광객들과 함께하는 다양한 활동이 마련된다. 

호이안시 인민위원회 응우옌 반 라인 (Nguyễn Văn Lanh) 부위원장은 꽝남성은 2021년 호이안 새해맞이 활동이 호이안의 강점을 되살리는 계기가 되어 관광객들에게 최고의 체험을 선사하고 국내 관광 촉진에 기여하기를 바라고 있다고 밝혔다. 

“제 경험으로는, 코로나19와 세계적인 경제적 공황이 계속되고 있지만 호이안 관광은 훌륭히 이겨낼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국가, 기업, 국민의 합심으로 호이안은 이제 빠르게 회복하고 안정을 되찾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