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OVWORLD) - 2월 16일 저녁 호찌민시는 “용비지상춘래(龍飛地上春來, Xuân về trên đất nước rồng bay)”를 주제로 따오단공원에서 역사적인 동다 승리 232주년 기념 공연 행사를 개최했다.
이는 100명 이상의 배우, 가수, 무용수, 연주가들이 선보이는 무대 공연 프로그램으로, “서산삼걸(西山三傑)”, “아오바이 꺼다오”, “서산왕조(西山王朝)-병웅장맹(兵雄將猛)”, “비룡지국(飛龍之國)” 등 네 부분으로 나뉘며, 민족 영웅 꽝쭝-응우옌후에의 위대한 덕성을 찬양하는 것이다.
이 공연은 각 무대를 통해 조국 건설 과정 속에서 오늘날 국가의 성취와 함께 꽝쭝-응우옌후에의 공헌을 되살리고, 특히 전국과 함께 통합과 발전의 새 시대로 진입하기 위한 호찌민시의 끊임없는 분투와 발전의 성취를 보여주기 위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