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찌민시 및 하남성 코로나19 방역 지원 계속
(VOVWORLD) - 9월 25일 트엉 띤(Thường Tín), 꾸옥 와이(Quốc Oai), 화이 득(Hoài Đức) 등 하노이 소재 종합병원 3곳의 의료진이 하남성에 도착해 방역 지원에 나섰다.
이들은 주민 코로나19 검사와 백신 접종 업무를 지원한다. 이번 지원단은 전문성이 높고 코로나19 확진자 수용, 검사, 백신 접종에 경험이 많은 75명의 젊은 의사, 기술자, 간호사 등으로 구성되었다. 조만간 하노이 의료계는 하남성에 302명의 의료진을 추가 파견할 예정이다. 지원 기간은 주어진 임무가 완수될 때까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