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부터 3월 31일까지를 1단계로 해 기존에 국무총리가 승인한 외국인 관광객 유치 가능 지역으로 오는 관광객들을 받는다. 4월부터는 2단계를 실시해 국내 및 지역 상황에 따라 외국인 관광객 유치를 확대한다. 또한 관광청은 외국인 관광객 맞이를 위한 인프라를 보완하고 숙박시설, 여행사, 식당, 여행지 등이 시범사업에 참여하도록 하기 위한 기준을 마련할 것이다. 신청서를 바탕으로 실제를 평가한 후 기준에 맞는 조건들을 모두 충족한다는 심사 결과를 받은 시설들은 외국인 관광객을 받을 수 있도록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