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OVWORLD) - 9월 6일 저녁 ‘대주민 질의응답’ 프로그램 특별편을 통해 호찌민시 인민위원회 판 반 마이 (Phan Văn Mãi) 위원장은 9월 15일 이후 기업 지원책과 주민을 위한 사회보장책을 추가 마련하고 일부 상업 활동이 안전하게 재개될 수 있도록 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강화된 거리두기는 계속 적용되지만, 각 면, 동, 읍에까지 유통체계와 공급사슬을 개방할 예정이다. 9월 15일까지 코로나19 상황이 통제가 될 경우, 안전 보장 원칙을 바탕으로 호찌민시는 전자상거래, 의료 서비스 설비, 식품, 주유소 등 일부 상업 활동을 재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