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베트남 통신사

이 자리에서 판 반 마이 위원장은 호찌민시가 지속가능한 발전 전략의 목표를 이루기 위해 각종 정책과 법률, 기준, 노정을 마련하는 데 한국의 경험을 배우고 싶으며 녹색 경제 분야에서 한국과 장기적으로 협력하고 싶다고 전했다. 또한 호찌민시는 폐수 및 대기 오염 처리 분야, 기후변화 대응을 위해 국제적 협력을 호소하는 활동에 있어 한국 기업 및 파트너들과 협력할 용의가 있다고 밝혔다.

금한승 실장은 한국이 환경 보호 분야에 다양한 경험이 갖고 있으며 호찌민시에 이를 공유할 용의가 있다고 답했다. 또한 한국 기업들이 호찌민시 내 폐수 처리와 같은 환경 사업에 대해 관심을 기울이고 있으며 호찌민시 지방정부가 유리한 조건을 마련해 줄 것을 희망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