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찌민시 32명 의사, 코로나-19 무료 상담

(VOVWORLD) - 호찌민시 의료청과 정보통신청은 7월 23일 8시부터 1022정보 포털을 통해서 ‘코로나-19 방역을 위한 시민 건강 상담 채널”을 개설했다. 
호찌민시 32명 의사, 코로나-19 무료 상담 - ảnh 1한 의료인원이 시민에게 스마트폰으로 건강상담 서비스 사용법을 안내하고 있다. [사진: 투히엔]

상담이 필요한 시민들은 1022 번호로 전화하여 3번 버튼을 누르면 의료전문가들로부터 본인이나 가족이 코로나-19 감염되거나 감염이 의심되는 경우 조치 방법, 감염자 (F0)이나 1차 접촉자 (F1) 건강 관리 방법에 관한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상담 활동에 참여하는 전문가는 현재 32명으로서 의학협회, 호찌민시 질병통제센터의 경험이 많은 교수, 부교수, 의사, 또는 전염병 전문가, 병원 역학 전문가들이다. 앞으로 상담 참여 전문가 수는 계속 증가할 예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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