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OVWORLD) - 10월18일 주호찌민 베트남우호친선연맹 및 한국-베트남 우호협회는 한국의 건국기념일 4351주년을 맞아 기념행사를 가졌다.
기념행사에사 발표하고 있는 임재훈 호찌민 총영사 모습 (사진: 베트남통신사) |
이 행사에서 응우옌 반 만 (Nguyễn Văn Mạnh) 주호찌민 시 베트남우호친선연맹 부회장은 정치, 경제, 국민교류, 문화체육관광 협력 등 수많은 분야에서 한국과 베트남 간의 관계가 지속적으로 발전하고 있다며 양국은 현재 서로의 큰 무역 파트너만이 아니라 발전과정에 중요한 파트너가 되었다고 발표하였다.
두 나라의 날로 좋아지고 있는 우호관계에 대한 기쁨을 표한 임재훈 호찌민 총영사는 양국 간의 우호관계에 있어 호찌민 시가 부산뿐만 아니라 한국의 타 도시와 효과적인 협력관계를 잘 유지하고 발전시키고 있다고 의견을 표명했다.
호찌민 시는 한국의 고위 지도층 및 대표단을 맞이하여 많은 문화교류 행사와 협력사업을 진행하는 장소로서 양국의 전략적 협력 파트너 관계를 더욱 강화하고 발전시키는 데에 적극적으로 이바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