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치민 – 후예 – 하노이 결연 도시 예술사진 축제
(VOVWORLD) - 5월29일 오전 하노이 예술사진사협회는 하노이, 호안껨, 딘 디엔 황거리 93호 전시회에서 호치민 – 후예 – 하노이 결연 도시 예술사진 축제를 개막했다.
축제는 사진작가들에게 있어서 이 축제는 연례 모임과도 같다. ‘민간의 아름다움’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축제는 2년에 걸쳐 선발된 사진예술작품 100점을 선보인다.
각 사진들은 북부-중부-남부 세 지역의 축제, 전통직업마을, 사람, 자연 등 민간 생활의 아름다움을 보여준다. 각 작품들을 통해 관객들은 세 지역 주민들의 노동과 생활 속에서 나타나는 특수한 문화를 느낄 수 있다. ‘민간의 아름다움’ 사진예술축제는 5월31일까지 이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