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옌, 2월 15일부터 포히엔 (Phố Hiến) 특별국가유적지 잠정 폐쇄
(VOVWORLD) - 코로나 19 양상이 예측하기 힘들게 복잡하게 변화하고 있는 가운데 흥옌시 인민위원회는 포히엔 (Hiến) 특별국가유적지 관리위원회, 동-읍 인민위원회, 역내 각지 유적지관리위원회에게 2월 15일부터 방문객 맞이와 유적지 관람을 잠정 중단할 것을 요구하였다.
 [사진: vnews.gov.vn] |
흥옌 (Hưng Yên)시는 현재 가치가 높은 180여 개의 문화역사유적지, 예술 건축물을 갖고 있으며 여기에는 포히엔 특별국가유적지, 20개의 국가유적지, 25개의 지방유적지가 보존되고 있다. 오랫동안 이러한 유적지는 매일 하노이시와 전국에서 수천 명의 방문객들이 찾아오는 정신문화 관광지가 되었으며, 특히 설날이면 성황을 이루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