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기 국회 제37차 상임위원회 회의 의료보험법 논의
(VOVWORLD) - 9월 25일 오전 하노이에서 15기 국회 제37차 상임위원회(이하 상임위)는 의료보험법 개정안에 대해서 논의했다.
회의에서 발표한 쩐 타인 먼 국회의장 |
회의에서 쩐 타인 먼 국회의장은 지난 몇 년 간 전 정치 시스템과 당 및 국가의 관심 속에 현재 약 93%의 베트남 국민이 의료보험에 참여하고 있어 전국민적인 보험이 되어가고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국회의장은 의료보험이 인문적인 가치가 있어 법률 개정 사업이 국민, 특히 낙후된 지방 주민들의 치료 권리를 보장하는 방향으로 진행되어야 한다고 당부했다. 또한 의료보험법이 이번에 두 번째로 개정되어 법률 업무 팀이 필요한 내용에 집중하고 최근에 채택된 진료‧치료법과 통일성을 유지하면서 국민에게 유리한 방향으로 법률을 조정할 것을 요청했다.
같은 날 오전 국회의는 교원법에 대해서 토론했다. 이날 국회의장은 교원법을 채택할 필요가 있으나 교원들에게 법률이 미칠 영향을 자세히 검토해야 한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