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OVWORLD) - 4월20일 하노이에서 바오선 그룹은 ‘2019년 제8회 바오선 상’ 행사를 시작했다.
바오선 상은 베트남 사람, 문화, 사회 및 경제개발 사업에 대해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상당히 기여한 응융과학 연구사업과 특허를 소유한 작가 및 작가그룹을 기리기 위해 바오선그룹과 교육훈련부가 후원하는 바오선교육재단이 공동 개최한다.
2019년 바오선 상은 문학, 지속가능한 경제개발, 빈곤퇴치, 의약학, 교육훈련 개혁 등 5개의 분야로 각각 5만 달러의 상금과 함께 가장 뛰어난 사업에 대해 상을 수여한다. 2019년 바오선 상의 새로운 점은 생활에 효과적으로 적용된 특허와 혁신적 기술의 아이디어에 대한 시상을 확대한다는 것이다. 2019년 바오선 상 주최측은 5월1일부터 9월30일까지 신청서를 받는다. 바오선 상은 연례행사로 2011년부터 시작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