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OVWORLD) - 10월14일Abhijit Banerjee, Esther Duflo 및Michael Kremer 등 3명의 경제학자가 2019노벨 경제학상을 받았다.
스웨덴 왕립과학원의 발표에 따르면 이상의 3명 과학자는 빈곤 상황에 대한 연구로 노벨상을 받았다.
노벨 경제학상은 2019년 6번째 상으로 마지막 상이기도 하다. 이에 앞서 2019노벨 화학상, 물리학상, 의료학상, 문학상, 평화상 등이 이미 발표되었다.
올해 노벨상 시상자들은 상장과 함께 금메달과 9백만 스웨덴 크로나 (91만 4천 달라에 해당)의 현금을 받게 된다. 알프레드 노벨의 별세 일자를 기념하여 12월10일 스웨덴, 스톡홀름 수도에서 각 노벨상 시상식이 진행되며 평화상 시상식은 노르웨이 수도 오슬로에서 별도로 열릴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