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OVWORLD) - 12 월 2일 문화체육관광부의 소식에 따르면, 2020년 새해를 맞이하는 다양한 활동들과 함께 “다채로운 꽃”을 주제로 한 행사가 12월 1일부터 내년 1월 2일까지 하노이 선떠이(Sơn Tây)마을 동모(Đồng Mô) 베트남 민족관광문화마을에서 진행된다고 밝혔다.
2019년 12월 주요 활동들로는, “2020년 새해맞이 고원지역 시장” 행사가 있다.주최측은 북쪽 고원지대의 다채로운 문화들로 가득한 시장 공간을 재현하고, 몽족, 디엔비엔성 꽁(Cống)족 사람들의 전통 수공예 기술을 소개한다.
또한 타이 응우옌성의 차 체험과 차문화 표창식을 진행한다. 이번 고원지대 시장 공간에 방문하면, 관광객들은 몽, 꽁, 타이, 따이, 자오, 커무족 사람들이 소개하는 전통놀이, 민족문화, 전통특산물과 음식들을 체험할 수 있다. 또한, 소수민족 전통민요와 춤 공연도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