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OVWORLD) - “2021년 봄맞이 고원 박람회”가 베트남민족문화관광촌 2020년 12월 활동의 일환으로 열릴 예정이다. 이는 이곳에서 열리는 일련의 “마을과 꽃” 행사 중 하이라이트 행사이다.
박람회는 전시 판매 공간, 몽족, 하니족, 르족의 민속 음악, 놀이, 음식, 특산품 체험 공간 등과 함께 고원 민족들의 이색적인 문화 공간을 재현한다.
전시 판매 공간에는 디엔비엔 (Điện Biên), 라이쩌우 (Lai Châu), 박깐 (Bắc Kạn) 고원 소수민족 동포들의 문화적 특색과 설맞이 활동을 담은 다양한 부스가 설치된다.
또한 조직위원회는 박깐성 몽족의 국가무형문화제 켄춤 민속 예술 공연도 선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