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0마리 이상 희귀 거북 구출 후 바다로 돌려보내
(VOVWORLD) - 닌투언성 누이쭈어국립공원 관리위원회는 800마리 이상의 새끼 거북과 4마리의 성체 거북을 무사히 구출 후 바다로 돌려보냈다고 밝혔다. 이 거북들은 모두 위기종과 희귀종으로 등록된 우선 보호 대상이다.
새끼 바다 거북들과 알이 천적에 의해 훼손되거나 도난당하지 않도록 보호하기 위해 관리위원회는 바다 거북 서식지에 대한 엄격한 보호 조치를 실시했다. 거북이 산란장에 도착할 때까지 직원들이 정기적으로 순찰하고 감시하면서 산란 정보를 확인하고 조류에 휩쓸릴 위기에 있는 거북알과 새끼 거북들을 안전한 곳으로 옮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