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18일 다낭, 코로나19 방역 조치를 계속 완화할 예정

(VOVWORLD) - 현재 다낭시에는 코로나19 확진자 6명이 치료 중에 있다 (다낭 폐병원에 환자 1명이 있고 화방 (Hòa Vang) 야전병원에 5명이다). 

9월 18일 다낭병원은 화방 야전병원의 모든 중증 환자와 다낭폐병원의 코로나19 바이러스에 음성 결과가 나온 환자들을 받아들여 계속 질병을 치료하기로 했다. 동시에 이 두 병원은 계속 소독,  검사, 치료 업무를 시행하기로 했다. 

9월 18일 다낭, 코로나19 방역 조치를 계속 완화할 예정 - ảnh 1다낭시에서 교통수단 재운영으로 시민들이 버스 정류장으로 나가는 모습

[사진: Trần Lê Lâm/베트남통신사] 

레 쭝 찐 (Lê Trung Chinh) 다낭시 인민위원회 부위원장은 9월 18일 0시부터 뉴노멀에 대한 방역조치들을 완화하기로 하였다. 구체적으로 다낭시는 나이트 클럽, 바, 노래방, 마사지집을 포함한 4개 활동을 계속 중단할 것이다. 이와 더불어 다낭시는 보건부 규정에 따라 높은 레벨에 “5K” 조치 (마스크 – 소독 – 거리  – 사람 많은 곳 피하기-보건 신고)를 유지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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