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OVWORLD) - 10월22일, 23일 하노이에서 “디지털 격차 해소를 위한 APEC시장 참가 중소기업 촉진 세미나”가 열렸다.
아시아 – 태평양 경제협력포험 (APEC) 회원국 정책결정자와 경제전문가들이 참가한 가운데 공상부 전자무역-디지털경제국의 당 황 하이 (Đặng Hoàng Hải) 국장은 이 세미나를 통해 대표들이 디지털경제 및 전자무역 발전 정책, 특히 베트남 디지털 경제 발전에 기여하는데 있어서 중소기업들이 전자무역, 사업 확장 앱을 응용할 수 있게 하는 경험을 나누며 정책들을 제시할 수 있는 기회라고 밝혔다.
공상부 대표는 베트남이 전자무역 성장률이 높은 나라라는 것을 확인하는 데이터를 공유하였다. 베트남 전자무역은 인구 중에 핸드폰 사용자 40%이상, 인터넷 접속자 64% 로 동남아시아에서 4위를 차지하고 있다. 완비되어 있는 법률 시스템으로 베트남은 이 분야 발전에 많은 잠재성을 갖추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