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TA: 베트남, FTA로 한국의 2위 큰 수출시장 부상 전망
(VOVWORLD) - 3월 20일에 발표한 한국무역협회(KITA)의 보고서에 따르면 자유무역협정( FTA)으로 인해 베트남이 미국을 능가해 2020년에 한국의 2위 큰 수출 시장이 될 것이라고 밣혔다.
3월 20일에 발표한 한국무역협회(KITA)의 보고서에 따르면 자유무역협정( FTA)으로 인해 베트남이 미국을 능가해 2020년에 한국의 2위 큰 수출 시장이 될 것이라고 밣혔다.
한국무역협회( KITA)는 양국간 교역이2020 년에 천억 달러를 초과할 것이라고 예측한다. 그를 통해 중국 다음으로 베트남은 한국의 각종 수출 물품들의 2위 도착지가 될 것이라고 알렸다.
베트남으로 수출한 10년간 한국의 수출 물품은 계속 늘어난다. 2007년 베트남이 수입한 총 물품량 중에 한국 수출물품 비율이 8.5%를 자치했으나 2017년에 이 비율이 22.1%로 획기적으로 늘어났다.
위 보고서에 따르면 양국간 교역액이 양국간 자유무역협정이 2015년 12월부터 발효됨으로 인해 늘어난다고 밝혔다. 그 당시로부터 2년간 한국의 베트남으로 수출 비율이 60.5% 늘어났고 수입비율도 61%이상 늘어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