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OVWORLD) - 12월26일 오후 외교부 청사에서 Pham Binh Minh 부총리 겸 외교부 장관은 한국의 윤순구 외교부 차관보를 접견하였다.
Pham Binh Minh 부총리 겸 외교부 장관은 양국이 2020년 천억 달러 양방교역 달성 목표를 향하여 계속 전진하기 위해 창조개혁, 노동, 전자무역, 경제, 안보, 국방 및 모든 분야에서 협력을 추진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하였다.
윤순구 차관보는 한국이 아세안 및 베트남에 대한 관계를 중시하고 있으며, 특히 동남아시아와 한국 간의 관계발전, 문재인 대통령의 신남방정책을 수행하는 데에 있어서의 베트남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차관보는 베트남이 공동 관심사 지역문제에서 한국과 연계하고, 메콩–한국, 아세안–한국 등 다방체제를 통해 한국과의 쌍방관계를 계속 추진해 줄 것을 희망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