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am Binh Minh 부총리 겸 장관, 일본 외무장관 및 이란 외무장관 접견

(VOVWORLD) - Pham Binh Minh 부총리 겸 장관은 오늘 오후 쌍방 협력을 논의하고 다방포럼에 공통 관점을 나누기 위해 AMM 51회의와 별도로 Taro Kono 일본 외무장관 및 Mohammad Javad Zarif 이란 외무장관과 회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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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ro Kono 일본장관과의 회의에서 Pham Binh Minh 부총리 겸 외무부장관은 2018년 8월부터 아세안과 일본 간의 관계 조정자 역할로서 베트남이 일본과 긴밀하게 협력하고 더욱 실제적인 효과적인 아세안 – 일본 관계 촉진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Kono 일본 외무장관은 2018년 10월 개최할 메콩 – 일본 정상회담이 지역의 국민 교류 및 연결 협력을 촉진하는 데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지역 문제에 관해 양국은 베트남 동해의 복잡한 변화에 관해 우려를 표명하고 조선 비핵화와 베트남 동해 상의 항공 및 항해 자유, 안전, 안보, 안정, 평화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Mohammad Javad Zarif 이란 외무장관과의 회의에서 Pham Binh Minh 부총리 겸 외무장관은 베트남이 이란과 더불어 전통 우호관계를 중시한다고 밝혔다. 양측은 고위급 지도자들이 제시하는 목표와 20억달러 쌍방무역총액 달성에 기여하도록 은행, 섬유, 에너지 분야에서 협력을 더욱 강화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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