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A Games 30: 한국 언론, U22 베트남 팀에 강한 인상

(VOVWORLD) - 박항서 감독이 이끄는 베트남 U22 축구대표팀은 2019 SEA Games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다. 브루나이 팀과의 경기에서는 6-0으로, 라오스 팀과의 경기에서는 6-1로 승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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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의 한국 방송채널로, SBS와 SPORTV가 SEA Gaems 30의 U22 베트남 축구대표팀 경기를 생중계 하면서, 한국 내에서도 박항서 감독의 경기성적에 강한 인상을 주고 있다. 한국 언론들은 베트남 팀이 SEA Games 2019에서 두 번 연속 승리를 거두어, 12골 득점을 거두면서 ‘박항서 매직’, ‘황금별 선수군단’ 등 칭찬을 이어가고 있다.

한국 조선일보는 헤드라인으로 ‘U22베트남 라오스에 6-1로 승리, SEA Games 경기 2연승’ 기사를 싣었다. 또한 한국의 MK스포츠는 ‘박항서 매직: SEA Games 2연승, 베트남 15년만에 FIFA 랭킹 94위’를 기사 헤드라인으로 싣었다. 이 신문사는 2019년 11월 FIFA 순위에서 베트남이 94위로 오른 것을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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