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마원단 수제 핸드백

(VOVWORLD) - 하노이의 핸드백 브랜드 ‘라라라’는 천연 황마원단으로 나일론 대체를 지향하고 있다.
다오 투 짱 (31세) 씨와 쩐 뀐 아인 (29세) 씨는 지속 가능한 개발 목표를 지향하고 환경에 악영향을 미치는 재료를 사용하지 않고자 친환경 황마원단 핸드백 브랜드 ‘라라라’를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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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오 투 짱 (왼쪽) 씨와 쩐 뀐 아인 씨는 친환경 황마원단 핸드백 브랜드 ‘라라라’를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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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젊은 여성은 황마원단이 가진 소박한 아름다움을 보여주기 위해 열정을 발휘했다. 이들은 패셔너블하면서도 친환경적인 제품을 만들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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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마원단 제품을 만드는 것은 나일론 제품을 대체하기 위함이다.

이들은 황마원단으로 패셔너블한 핸드백을 만듦으로써 ‘새 옷’을 입혔다. 디자인은 동호 민화로부터 영감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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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마원단 수제 핸드백 - ảnh 7

황마원단 핸드백을 만들기 위해서는 원단 짜고, 원단과 어울리는 스타일을 찾고, 색을 입히는 것까지 여러 단계를 거쳐야 한다. 어울리는 스타일을 정하고 나면 본격적으로 디자인에 들어간다. 이들은 황마원단 핸드백을 통해 각기 다른 메시지와 이야기를 전달하기 원한다. 멸종 위기에 있는 고래 등 바다에 관한 이야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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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이 만드는 핸드백의 특징은 베트남 민족의 전통적인 색상에서 영감을 얻은 디자인이다. 아래 이미지는 ‘라라라’의 황마원단 핸드백 제품 일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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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대는 8만 5천동부터 29만 5천동까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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