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찌민 사립병원, 코로나19 환자 치료 업무 전환을 자발적으로 신청 등록
(VOVWORLD) - 호찌민시 보건청은 현재 많은 사립병원이 일부 분할 모형이나 코로나19환자치료 전문 기능으로 전환할 것을 자발적으로 신청했다고 밝혔다. 모든 등록 병원은 호찌민시의 5등급 치료 체계 중 3등급 수준에 부응하고 있다.
구체적으로 환미 투득 (Hoàn Mỹ Thủ Đức)병원은 초기에 100대 병상에서 필요 시 200대로 향상할 수 있도록 전체 병원에 대한 기능 전환을 신청했다. 찌에우안(Triều An) 병원은 코로나19 환자 접수 및 치료를 위한 100대의 병상에 이르는 규모의 분할 모형으로 등록했다.
또한 쑤옌아(Xuyên Á) 병원은 125대의 병상에 이르는 규모의 분할 모형을 등록했다. 이 병원은 현지 시설을 야전 병원 모형으로 설계하여 만들기로 약속했다.
호찌민시 보건청은 더불어 많은 기타 병원이 등록에 참여함으로써 감염병을 가능한 한 빠르게 통제하고 위급 환자와 사망자 수를 줄일 수 있도록 공공병원과 함께 동반할 것을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