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OVWORLD) - 1975년부터 베트남은 통일된 지 44년이 다 되었다. 지난 40년 넘게 발전해 나가는 과정에 인정하지 않을 수 없는 중요한 요인은 바로 해외에서 거주하고 있는 교포들의기여이다. 글로벌의 경쟁력 속에서 다른 나라에 뛰떨어지지 않게 국가 건설에 기여하는데에 교포들의 노력을 언급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로 중요한 역할이다.
조국 건설과 보호 과정에는 베트남 정부, 지도자들은 중요한 교포들의 역할을 인정하였다. 베트남의 경제, 사회 발전에 대한 성취들에 교포들의 발자취가 보인다. 교포들의 기여덕분에 많은 분야에서 성공이 이루어졌다.
민족을 위한 기여
최근에, 매년 수 백 명의 해외 지식인들은 국가 발전을 위한 과학기술, 교육훈련, 창업, 인력의 질 향상 그리고 국내 기술 등과 관련된 활동들에 많은 의견, 아이디어를 내는 교포들이 많아졌다. 캐나다에 거주 중인 응우엔 타잉 미 (Nguyễn Thanh Mỹ) 교포는 그런 사람 중의 하나이다. 그는 메콩델타지역의 농민들의 노동력을 줄이기 위해 4.0 농업을 선택하여 창업을 하기로 하였다. 응우엔 타잉 미 (Nguyễn Thanh Mỹ) 박사와 동료들과 같이 염분, 단맛, pH 및 수위를 관찰할 수 있도록 관측 모니터링 부표를 개발하였다. 이 창견을 통하여 농민들은 농업경작 작업에는 능동적으로 물을 떠서 사용할 수 있게 해 주기 위한것이다. 뿐만 아니라 자동 펌핑 시스템, 스마트 비료, 온실 가스 배출 같은 스마트 경작시설과 제품도 제작되었다.
나이가 많은 교포들뿐만 아니라 기업인, 젊은 지식인들도 귀국해서 연구 프로젝트, 경영프로젝트를 진행함과 동시에 적극적으로 자원봉사에 참여하기도 한다. 베트남 내 교육 –훈련 활동에 참여하고 있는 싱가포르 교포 버타잉당 (Võ Thành Đăng) 씨는 다음과 같이 알려 줬다.
베트나 시장은 잠재력이 많은 시장이라고 할 수 있다. 개척할 필요가 있는 비옥한 땅과 같은 베트남은 역시 우리와 같은 교포들의 발길을 이끌어 주고 있다.
한국에서 거주하고 있는 쩐하이링 (Trần Hải Linh) 씨는 다음과 같은 이야기를 하였다.
베트남에서 살고 있지 않은 사람들에게 한국과 베트남 양국 관계에 대한 바른 이해와 지식을 갖출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양국의 협력 관계를 강화하기 위해 방안들을 마련할 예정이기도 합니다. 특히 양국 간의 무역, 경제 관계를 중요시합니다. 저희는 양국의 기업들이 활발하게 교류할 수 있는 가교 역할을 통하여 잉여가치를 창줄해 주겠습니다.
캐나다 교포 김보응오 (Kim Bồ Ngô) 씨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베트남에 돌아와서 일을 하면 좋은 기회가 많이 생길 것 같다고 생각합니다. 저 같은 젊은일들은 베트남과 다른 나라를 연결시킬 수 있는 능력을 충분히 가지고 있습니다. 재정, 법률, 마켓팅 등의 많은 분야에서 할 수 있습니다.
교포 존중하며 장려한다.
해외에서 거주하고 있는 베트남 교포들의 능력과 기여들이 있어서 베트남 지도자들은 교포들이 조국에 기여해 줄 수 있도록 최대한 좋은 조건을 마련해 준다고 약속하기도 하였다. 국내외 교포들의 모임에서 베트남 지도자들은 항상 교포들의 중요한 역할을 강조하였다. 각 지방에서 그 동안지식인이나 기업인과 진행하는 미팅과 좌담들이 많이 개최된다. 이 행사들은 최근에 지방 지도자의 참석을 유치하게 되었다. 이를 통하여 교포들은 조국과 밀접한 관계를 느낄 수 있었다. 2018년말 통계자료에 따르면 전국의 45 개 지방에서의 약 3 천 개의 투자, 경영 프로젝트들이 진행되어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등록된 총 자본은 40억 달러에 달했다.
국가 지도자들의 관심과 교포들의 기여 덕분에 앞으로 베트남에 돌아와서 국가 발전에 기여하고 싶어하는 교포들은 틀림없이 더 많아질 것이다. 베트남의 미래는 교포들에 달려 있다고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