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다자 포럼에서 지속적 의견 제시

(VOVWORLD) - 9월25일부터 10월1일까지 미국 뉴욕에서 제73차 유엔 총회의 고위급 일반토론이 진행된다. Nguyen Xuan Phuc총리와 베트남 고위 대표단을 이끌고 참석하여 독립, 자립, 평화, 협력 및 발전, 대외 관계의 다양화, 다방화, 적극적 국제 통합, 다자 협력 체제에 베트남의 역할 발휘라는 베트남의 일관된 대외 정책을 지속적으로 재확인한다.

올해 일반토론의 주제는 “모든 이들과 관련된 유엔 만들기: 평화롭고 평등하며 지속 가능한 사회를 위한 글로벌 리더십과 공동의 책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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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위급 토론회는 글로벌 문제를 토론하기 위해 많은 국가의 지도자가 유엔 청사에서 만나는 기회를 준다. 또한, 글로벌적인 도전에 대응하기 위한 유엔의 중요한 역할을 강조한다. 특히, 작년 갈등이 심화되고 불평등이 증가되고 기후 변화가 심각해지고 있는 배경 속에 더욱 그렇다.

베트남, “글로벌 협력 증대” 메시지 강조

토론회에 참석하여 Nguyen Xuan Phuc총리는 베트남의 메시지를 강조하기 위해 발표하게 된다. 모든 사람에게 평화롭고 평등하며 지속 가능한 세계를 위해 글로벌 협력을 강조하는 것이다. 그 중에는 국제법을 준수하고 무력을 사용하지 않고 갈등을 평화롭게 해결하는 것이 포함되어 있다. 베트남은 다자 주의의 필요성 및 글로벌 협력 관계 강화와 유엔이 보다 강하고 민주적이고 효과적으로 활동하기 위한 개조, 동시에 유엔활동을 위한 충분한 자원 보장, 특히 개도국을 지원하기 위한 자원을 강조한다.

이번 유엔 총회에 참석하는 것은 독립, 자립, 평화, 협력 및 발전, 대외 관계의 다양화, 다방화, 적극적 국제 통합, 다자 협력 체제에서의 베트남의 역할 발휘라는 베트남의 일관적 대외 정책을 다시 한번 확인하는 것이다.

베트남 – 유엔의 협력은 모델이다  

1977년9월20일에 베트남은 공식적으로 유엔에 가입하였다. 41년 동안, 경제, 사회, 문화및 인도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국제 협력을 강화하는데 유엔의 역할 및 유엔 회원국 간의 발전 협력에 대한 모델이라고 평가를 받으며 베트남과 유엔의 관계가 점차 발전되고 있다. Ha Kim Ngoc외교부 차관은 다음과 말한다.

가입했을 때부터, 베트남은 항상 유엔과의 관계를 대외 정책 중 핵심으로 간주합니다. 평화, 국제 안보 유지와 발전 협력 강화 및 글로벌 문제 해결을 위해 유엔의 중심 역할 및 유엔 헌장의 내용을 지지하고 최선을 다해서 공헌을 합니다.

지난 5월 유엔에서 개최된 아시아 – 태평양 국가 회의에서 회원국들은 2019년 6월에 개최될 안보위원회 선거에 베트남을 유일한 유엔 안보위원회 비상임 이사국(2020년부터2021년까지) 후보로 선정하기로 하였다. 선임되면 베트남은 2번째로 가장 중요한 UN국제 안보 평화 기관에 참여하게 된다. 또한, 베트남은 “행동 통일 – 유엔은 공동의 집” 이니셔티브의 선두에 선 국가이다. 구체적으로 하노이에서 유엔의 공동 그린하우스를 건설하는 것이다. 현재까지, 베트남과 18개의 유엔 기관 사이에 2017년부터 2021년까지의 공동 전략 계획을 체결하였다. 이것은 2030년을 향한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국가 행동 프로그램 실현에 있어서의 유엔 및 베트남의 강한 약속을 보여준다. Ha Kim Ngoc외교부 차관은 다음과 말한다.

유엔에서 베트남의 활동은 항상 독립, 자립, 평화, 협력 및 발전, 대외 관계의 다양화, 다방화, 적극적 국제 통합, 다자 협력 등 베트남이 다른 국가의 파트너가 되는 것이란 일관된 대외 정책을 보여줍니다. 유엔을 통해 베트남은 세계로 나갈 수 있고 세계도 베트남에 가까이 올 수 있습니다.

이러한 배경 하에서Nguyen Xuan Phuc총리와 베트남 고급 대표단은 제73차 유엔 총회의 고급 토론회에 참석하여 베트남의 일관된 대외 정책을 보여준다. 바로 인류 공동의 기대에 부응하고 효과적이고 공평한 세계의 다자 체제로서의 유엔의 역할을 발휘하기 위한 노력에 적극적으로 기여하기 위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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