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IV/AIDS 예방에 대한 민간부문 참여 촉진

(VOVWORLD) - 보건부 HIV/AIDS예방국 응우옌 (Nguyễn Hoàng Long)국장에 따르면 현재 재정지원의 감소가 베트남에서 HIV/ AIDS예방 프로그램에 적지 않은 도전이 되고 있다.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하여 베트남 보건부는 미국 국제개발처 (USAID) PATH기구와 협력하여 배트남의 HIV/ AIDS 예방에 민간부문의 참여를 촉진하는 프로그램을 개최하며 2030년에 HIV/AIDS 퇴치 캠페인을 마무리한다는 목표를 지향하고 있다.

그동안 민간부문은 HIV/AIDS 예방업무에 매우 적극적으로 참가하고 있는데 HIV 감염자들이 HIV/AIDS예방 서비스에 더욱 가까이 다가서도록 도와주고 있다. 2015년부터 지금까지 공공조직과 사회기업을 통하여 14만 명 이상이 HIV/AIDS 검사를 받았다. 그중 대부분은 처음으로 검사를 받고 높은 양성비율이 보인 사람들이었다. 회원 네트워크가 끊임없이 발전하고 있으며 공동체 조직들이 높은 위험대상군을 접근하는 데에 적극적으로 참가하고 있다. 민간부문 및 사회기업들의 상당한 기여를 통하여 HIV/AIDS 예방 프로그램들이 효과적으로 시행되었다.

특히, 지금까지 국내 기업들은 대체약제에 의한 중독 치료제인 Methadone 의 수요를 100% 제공하였다.

보건부 HIV/AIDS 예방국 응우옌 황 롱 (Nguyễn Hoàng Long) 국장은 HIV/AIDS 예방에 관련하여 민간부문의 참가를 더욱 촉진하기 위하여 감염자 지원활동을 위한 전문 안내서와 더불어 방침과 정책을 발표할 필요가 있다는 생각을 갖고 있다.

HIV는 사회에서 편견을 갖고 있는 질병이기 때문에 HIV/AIDS 예방은 좀 독특한 점이 있는데요. 민간부문은 특히 공동체의 수용을 포함하여 좀더 편리한 점이 많이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민간조직의 참여가 없이는 국립의료시설은 큰 어려움을 겪을 것 같습니다. 장기적으로 민간부문의 참여가 필요합니다.

이와 더불어, 각 지방들도 각 급, 각각 가정과 국민이 주도적인 호소를 통해 HIV/AIDS 예방의 공동 활성화를 추진해야 한다.  다낭시 보건청 질병관리센터 레탄쭝 (Lê Thành Chung) 부소장은 다음과 같이 나누었다.

도시, 부처, 전사회가 모두 함께  HIV/AIDS를 예방해야 합니다. 청소년과 단원들은 HIV감염을 예방하며 HIV/AIDS감염자들에 대한 편견을 없애는 것과 관련하여 보건부와 함께 사회 공동체에 대하여 홍보하고 장려하는 데에 대표적인 본보기이자 가교역할을 맡고 있습니다.

의료보험과 국가예산에 의한 재정자원 이외에 민간부문의 재정자원을 유치하는 것은 베트남에서HIV/AIDS 예방운동을 계속하여 90-90-90 목표 달성을 촉진하면서 2030년 HIV/AIDS 전염성 질병의 완전한 퇴치를 향해 나아가는 데에 있어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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