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OVWORLD) - 낮에 푸꾸억은 멋있는 해변과 유명한 관광지 등으로 관광객을 유치한다. 밤에 관광객들이 확실하게 아주 맛있는 음식들로 즐거운 푸꾸억 시장을 놓치면 안 된다.
[A]: 청취자 여러분 안녕하세요?
이번 주 What’s on시간에서 또 찾아오는 …과 … 입니다.
2020년 12월의 첫 주에 만나뵙게 되어 기분이 참 묘하네요…
많은 이유로 연말 여행을 지연할 수 밖에 없는 분들이 계신다고 들었는데… 오늘 저희 방송을 통해서라도 좋은 “여행” 시간이 되었기를 바랍니다.
[사진출처: https://vnexpress.net/] |
[B]: 네 여러분, 오늘 저희가 소개해 드리려고 하는 곳은 바로 푸 꾸억 야시장입니다. 야시장의 음식거리를 중심으로 이야기를 나누어 보겠습니다.
푸꾸억 야시장은 저녁에 가장 많은 관광객을 유치합니다. 야시장 거리는 500 미터 길이로 인도차이나 해변 가까이에 있고 진 꺼우 (Dinh Cậu)와 연결하는 보 티 싸어 (Võ Thị Sáu)거리에 위치합니다. 아마 이는 관광객들인 진 꺼우 방문에 유리한 점입니다.
[A]: 야시장은 오후 5시부터 시작됩니다. 이 시점에 거리음식점들이 문을 열어 6시쯤되면 더 붐비고 밤 11시까지 판매 활동이 이루어집니다. 이는 푸 꾸억 야시장의 생활 리듬이죠.
관광객들의 경험에 따르면 여러분은 야시장을 한 바퀴를 돌아다니면서 물가를 알아보고 먹을 음식이나 선물을 선택했으면 좋겠습니다.
[사진출처: https://vnexpress.net/] |
[B]: 푸꾸억 야시장은 독립적 2 구역으로 나누어져 있습니다. 밖에는 주요 진주, 조개, 바다우렁이 껍질 등으로 만들어진 액세서리, 기념품 등의 전시부사들을 포함하는 쇼핑거리입니다. 하지만 야시장의 매력은 음식점들에 있습니다. 대부분 음식점의 서비스 스타일은 “손님이 고르는대로 식당에서 요리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뜨거운 부엌 엎에 관광객들이 마음껏 고를 수 있게 살아 있거나 살짝 요리되는 해산물이 있는 유리장입니다.
카페의 즐거운 음악 소리와 아이스크림을 파는 사람들, 옷 장사를 하는 여자의 환영 이야기, 그리고 끝이 없는 것 같은 다른 소리로 야시징이 시끄럽지만 음식점에서 나오는 향이 가장 매력이 있죠. 푸꺼억을 착는 모든 관광객들이 이 향으로 이끄는 것 같습니다.
[사진출처: https://vnexpress.net/] |
[A]: 푸꾸억 야시장에서의 한 음식점을 살펴보면 구운 음식이 눈에 띌 것입니다. 구운 빵, 해산물, 고기, 소세지, 월남쌀, 해산물 짜조 (chả giò) 등이 다 있는데 가격은 10만동 오징어 빼고 결코 3만동밖에 안 됩니다. 흥정을 안 하셔도 좋습니다. 그리고 야시장 음식점 주인들이 음식을 사달라고 손님을 매달리지 않는 점은 정말 마음에 드는 것 같습니다.
[B]: 푸꾸억 야시장에서의 “전설”의 구운 계란이 다 되면 정말 맛있는데요. 안에 메추리알, 굴과 고기가 들어 있으니까 3만동 가격이 비깐 것이 아닙니다. 계란 위에 볶은 땅콩과 마요네즈 소스, 고추장을 뿌리면 제맛이 날 것입니다. 구운 계란을 다 먹고 태국 아이스크림을 먹어보세요.
사실은 태국 아이스크림은 푸꾸억야시장뿐만 아니라 다른 데에서도 종종 팔리지만 푸꾸억야시장에서 팔린 태국 아이스크림 맛이 매우 독특합니다. 달고 향기로운 맛이 매우 신기한 것 같습니다. 아이스크림을 파는 사람의 솜씨는 가장 매력있는 점입니다. 아이스크림을 “요리”하면서 나는 소리가 즐거운 플라밍고 음악의 느낌을 줍니다. 그래서 그런지 푸꾸억 야시장의 아이스크림 판매점들에 손님이 엄청 많습니다.
[A]: 네, 네 청취자 여러분, 아쉽지만 오늘의 What’s on 프로그램은 여기까지입니다.
푸꾸억을 찾는 많은 관광객들은 푸꾸억은 낮에 차란한 자연 풍경으로 빛나는데 밤에는 야시장으로 다른 즐거운 세계의 모습을 보여줍니다. 그래서 푸꾸억을 가게 되면 야시장을 꼭 한 번 체험해 보세요. 아주 재미있는 것은 확실합니다.
[B]: 그리고 여러분은 소개하고 싶은 다른 다채로운 관광지나, 맛집, 문화행사 등이 있으시면 저희 한국어팀으로 이메일을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선물도 준비해 드리겠습니다.
여러분, 행복한 주말을 보내시고요,
저희가 여기서 인사드리겠습니다.
안녕히 계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