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OVWORLD) - 3 월 17 일, 쭈티장 (Chu Thị Giang) 닌빈(Ninh Bình)종합병원 부원장은 18번 코로나19 환자의 상태가 안정되어 조만간 퇴원이 가능할 것이라고 확인했다.
(사진출처: 베트남 통신사) |
환자는 타이빈(Thái Bình)성 출신의 대학생으로 한국 대구에서 귀국했다. 퇴원 후에도 이 환자는 지침에 따라 계속해서 14일간 자가 격리에 들어간다.
3 월 17 일 당일까지 베트남에는 총 61명의 확진자가 발생했으며, 이 중 16명은 완치가 되었다. 남은 45명은 의료시설에서 치료를 받고 있으며, 이 중 27명은 베트남 국민, 18명은 외국인이다. 대부분의 환자 모두 안정적인 건강 상태를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