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OVWORLD) - 9월 13일 2018년 아세안 세계 경제 포럼과 별도로 응우엔 쑤언 푹 (Nguyễn Xuân Phúc) 국무총리는 페이스북 사이먼 밀너 (Simon Milner) 아시아 태평양 정책 부회장을 접견하였다.
국무총리는 페이스북이 베트남 유관기관들과 수시로 교류하고 현존 미비점을 협의하여 극복하여 베트남 발전에 기여하고, 이를 통해 페이스북이 계속 발전하기 위한 기회를 만들 것을 제의하였다.
국무총리는 또한 사용자의 개인 정보 보안, 안전, 보호문제에 있어 페이스북이 베트남 시장의 6천만여 아이디 소유자에 대해 책임을 져야 한다고 제의하였다.
페이스북 측의 사이먼 밀너 (Simon Milner) 아시아 태평양 정책 부대표에 따르면 페이스북은 베트남 에게 디지털 원기술 관련 분야를 후원할 준비가 되어 있으며 또한 인터넷 보안 문제에 대해 베트남과 함께 토론과 협의를 통하여 적절한 극복방법을 찾기 위해 논의할 용의가 있다고 하였다.
회견에서 응우엔 마인 훙(Nguyễn Mạnh Hùng) 베트남 통신부 장관 권한 대행은 베트남 시장에서의 성공을 바탕으로 페이스북이 개발 연구 (R&D) 분야에 수익 일부를 재투자하고 베트남에서 대표 사무실을 빨리 개관할 것을 제의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