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OVWORLD) - 5월10일 하노이에서 베트남사회과학아카데미 소속 동북아연구원이 한국민주평화자문 위원회 소속 서동남아 위원회와 제휴하여 “한반도 통일 평화 및 한국 – 메콩 협력”이라는 주제의 2018년 한국-메콩 평화 포럼을 개최했다. 동 포럼 참가자들이 베트남 사회과학아카데미 및 한국 연구원들에서 온 과학자, 전문가와 라오스, 캄보디아, 태국, 미안마 대표자들이 있다.
사진 : 연합뉴스 제공 |
포럼 개막 발표에 Pham Hong Thai 부교수, 박사 – 동북아연구원 원장은 이번 한국-메콩평화 포럼이 2015년, 2016년에 개최된 한국 – 베트남 평화를 위한 포럼의 성과들을 계승하여 개최한다고 강조했다. 동시에 이번 포럼은 공동 평화, 번영을 위해 한국과 베트남, 또한 메콩강 국가들간의 협력 강화를 목표로 메콩강 지역 국가들의 대표자들 참가 토론 범위를 확대하였다.
한국, 서동남아지역 통일평화민주자문 위원회 김정인회장은 국가 통일, 민족화합과 발전 성과 달성에 관련하여 베트남 경험을 참고하겠다는 희망을 표현하였다.
메콩강 지역 평화, 번영 발전에서의 베트남 – 한국 협력 역할에 대해 동북아연구실 Nguyen Thi Tham박사는 다음과 같이 발표했다 :
“메콩강지역에서의 베트남 역할은 베트남의 지정학적 위치와 역사 과정 때문만이 아니라 지역의 평화, 번영을 위한 적극성, 주동성 및 공헌 정신으로도 날로 중요해지고 있습니다. 이는 바로 베트남 – 한국 협력관계 효과 강화를 위한 강점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