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OVWORLD) - 12월25일 저녁에 My Dinh 국가 경기장에서 베트남 축구팀과 조선 축구팀 간의 국제친선 축구경기를 진행하였다.
이는 2019년 1월 아랍에미리트에서 진행될 2019년 축구 아시아 결승전을 앞둔 베트남에 있어 매우 중요한 경기이다.
90분 대회의 결과는 베트남 축구팀과 조선 축구팀은 1대 1 로 비겼다. 박항서 감독은 카타르에서 올 12월31일에 필리핀과의 친선경기도 남아 있다. 그 뒤 축구팀은 UAE에서 아시아컵에 참가할 23명의 선수 명단을 확정하고 내년 1월8일 이라크와의 경기를 준비한다.